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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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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830 X 란 멘시온 동묘 커피&와인바 830 LAN MENCION - 롯데마트 와인 콜라보 4월 단 한 달간 팝업 스토어로 열리는 [란 멘시온 X 830 와인바]! 1호선 동묘 앞 3번 출구에서 하차하여 일요일 16시부터 방문하였으나 오픈은 17:00 였다는...!! 오픈 전에 도착해 버려서 친절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내부를 먼저 구경했다..! [실내 입구] 자갈길을 따라가다 보면오른편에 실내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타일로 장식된 발판이 반겨주고 있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830 감성이 묻어나는 듯했다. 따뜻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화장실인 줄 알았지만, 이 쪽에도 프라이빗한 테이블이!! 뭔가 다른 세계로 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긴 통로를 들어가면 화장실이 안쪽에 마련되어 있었다. 내부 또한 깔끔! ↑↑↑전체적..
잠실 송리단길 핫플레이스 "카페 페퍼" 송리단길 베이커리 카페 "Pepper" 이미 너무 유명한 핫플레이스인 카페 페퍼는 포장이 아니면 100% 웨이팅이 있을 거라는 확신에 평일 낮에 방문했다...! 분홍색으로 칠해진 페퍼 건물을 모른다면 찾기 힘들 수도 있다. 저 작은 표지판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30분도 안 돼서 운 좋게 입성! 카페 페퍼는 매우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좁은 공간도 아니었다. 정말 많은 종류의 다양한 빵들 (케이크, 타르트, 파이, 파운드, 쿠키, 스콘 등)이 나를 반겨주었다. 테이블의 간격은 좁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화살표 방향대로 작은 공간이 더 있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얼그레이 오렌지 케이크, 바나나 파운드, 라임 피스타치오 파운드!! 글루텐 프리임에도 케..
용산 브런치 카페 "AUZ" 용산 브런치 카페 "AUZ" 영업시간 09:00- 18:00 용산, 삼각지, 남영 사이에 위치해 있는 브런치 맛집 "AUZ" 주변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못봤던 카페 같아서 지도로 찾아와보니, 리첸시아 아파트 단지 1층 상가에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네요. (아파트 지하에 주차 가능!) 들어가보니, 테이블이 많고 널찍한 공간은 아니어서 점심 시간엔 웨이팅이 있는 듯 했습니다. 다행히도 포장 주문이 많은 것 같았고, 저를 마지막으로 바로 테이블이 꽉 찼던 것 같아요:) (평일 12시경 방문했습니다.) 대표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 !!! 비쥬얼이 제 눈길을 사로잡아 방문한 거였거든요. 메뉴판 곳곳에 채식 메뉴로 변경 가능하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과일 주스도 너무 궁금했지만, 일단 저는 아메리카노와 살몬 에그베네딕..
방학동 브런치 카페 "이탈리안 g" 방학동 브런치 카페 " 이탈리안 g " 이탈리안 g는 T WORLD를 돌아서 올라가는 작은 입구와 (주문하는 곳) 보쌈집 옆으로 노래방 간판 밑의 계단으로 올라가는 입구 (넓은 테이블이 있는 공간) 총 2곳이나 있다. 가게 또한 두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다. 예전에는 파스타 가게와 카페로 나뉘었지만, 지금은 카페로 전층을 사용하는 듯하다. 둘 중 어느 곳을 사용해도 상관없으니 원하는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위 사진에 보이는 문으로 나가서, 조금 더 작은 공간의 카페인 또 다른 이탈리안 g에서 주문해야 한다. (이탈리안 g는 두 개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방학동에는 브런치 파는 카페가 사실상 별로 없다. 가끔 주말에 편안한 복장으로 동네에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아쉬웠는데, 이탈..
용산 삼각지역 근처 용리단길 "도토리" 카페 용산 도토리 카페 지브리 감성으로 뒤덮인 베이커리 카페 도토리 카페를 찾아 걸으며, 언제 나타날까 기대하고 있던 중 드디어 발견! 토리닷!! 흐린 날 이 카페를 본다면 '아마... 이 곳이 핫플레이스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겠구나' 생각했다. 푸르른 그리고 축축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잔잔한 감성을 담은 카페였다. ◈ 1층 내부 ◈ ◈ 2층 내부 ◈ ◈ 1층 바깥 테라스 ◈ 그릭요거트, 그래놀라, 도토리브레드, 마리토쥬, 소금빵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도토리 카페!! 먹어본 것 중에는 소금빵이 제일 맛있! 나머지 두 개는 쏘쏘했다.. 그릭 요거트도 맛있었음! 회사 점심시간에 시켜 먹어봐야겠다. 회사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감성을 제대로 느끼며 힐링하고 온 것 같다! 벌써 주말엔 웨이팅이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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