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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브런치 카페 "AUZ" 용산 브런치 카페 "AUZ" 영업시간 09:00- 18:00 용산, 삼각지, 남영 사이에 위치해 있는 브런치 맛집 "AUZ" 주변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못봤던 카페 같아서 지도로 찾아와보니, 리첸시아 아파트 단지 1층 상가에 작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네요. (아파트 지하에 주차 가능!) 들어가보니, 테이블이 많고 널찍한 공간은 아니어서 점심 시간엔 웨이팅이 있는 듯 했습니다. 다행히도 포장 주문이 많은 것 같았고, 저를 마지막으로 바로 테이블이 꽉 찼던 것 같아요:) (평일 12시경 방문했습니다.) 대표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 !!! 비쥬얼이 제 눈길을 사로잡아 방문한 거였거든요. 메뉴판 곳곳에 채식 메뉴로 변경 가능하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과일 주스도 너무 궁금했지만, 일단 저는 아메리카노와 살몬 에그베네딕..
방학동 브런치 카페 "이탈리안 g" 방학동 브런치 카페 " 이탈리안 g " 이탈리안 g는 T WORLD를 돌아서 올라가는 작은 입구와 (주문하는 곳) 보쌈집 옆으로 노래방 간판 밑의 계단으로 올라가는 입구 (넓은 테이블이 있는 공간) 총 2곳이나 있다. 가게 또한 두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다. 예전에는 파스타 가게와 카페로 나뉘었지만, 지금은 카페로 전층을 사용하는 듯하다. 둘 중 어느 곳을 사용해도 상관없으니 원하는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위 사진에 보이는 문으로 나가서, 조금 더 작은 공간의 카페인 또 다른 이탈리안 g에서 주문해야 한다. (이탈리안 g는 두 개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방학동에는 브런치 파는 카페가 사실상 별로 없다. 가끔 주말에 편안한 복장으로 동네에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아쉬웠는데, 이탈..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포르투7" 용산 아이파크몰 6F 이탈리아 가정식 " PORTO 7 " 친구가 용산 근처로 온다는 말에 아이파크몰 도장 깨기에 나섰다. 오늘은 양식으로 결정! 포르투7은 모든 시스템이 셀프 시스템이었다. 마음에 드는 테이블에 앉아 메뉴를 고른 후, 주방 겸 픽업대인 앞으로 나가 주문해야 한다. 물론 음식도 진동벨이 울리면 직접 가지러 가고 냅킨, 포크, 나이프, 물까지 모두 셀프였다. 파스타, 샐러드, 스튜,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특히 면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파스타 면이 아닌 것도 많기 때문에 주의하여 주문할 것! 음식이 나오자마자, 양이 너무 작아보여서 친구와 함께 어리둥절했다. 두 가지가 크림 종류여서 그런지 조금 물리는 감도 있었다. 내 픽은 명란&감태 크림 리조또! 적당히 짭짤하면서 위에 올라..
그라운드시소 성수 "우연히 웨스 앤더슨" 성수동 브런치 카페 "앳모스피어" 주말 나들이겸 성수동에 전시회를 보러 갔더니, 수많은 인파가 몰려 웨이팅이 길었다. 발걸음을 돌려 점심을 먼저 요기하고자 브런치 카페 앳모스피어에 도착. 아무 기대 없이 시켰던 부라타치즈 카프레제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홀그레인이 들어간 드레싱이 새콤달콤 딱 내 취향!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지하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던 것 같던데, 다음에 또 와야지:-) 성수동 그라운드 시소 전시회 " 우연히 웨스 앤더슨 " 나는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인데, 어째서 이렇게 완벽한 작품들은 하나도 건지지 못하고 있는 걸까. 반성도 하면서 코로나가 만연해있는 이 시국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보통의 사진 찍는 전시회는 많이 다녀봤지만, 사..
용산 삼각지역 근처 용리단길 "도토리" 카페 용산 도토리 카페 지브리 감성으로 뒤덮인 베이커리 카페 도토리 카페를 찾아 걸으며, 언제 나타날까 기대하고 있던 중 드디어 발견! 토리닷!! 흐린 날 이 카페를 본다면 '아마... 이 곳이 핫플레이스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겠구나' 생각했다. 푸르른 그리고 축축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잔잔한 감성을 담은 카페였다. ◈ 1층 내부 ◈ ◈ 2층 내부 ◈ ◈ 1층 바깥 테라스 ◈ 그릭요거트, 그래놀라, 도토리브레드, 마리토쥬, 소금빵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도토리 카페!! 먹어본 것 중에는 소금빵이 제일 맛있! 나머지 두 개는 쏘쏘했다.. 그릭 요거트도 맛있었음! 회사 점심시간에 시켜 먹어봐야겠다. 회사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감성을 제대로 느끼며 힐링하고 온 것 같다! 벌써 주말엔 웨이팅이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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